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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오늘은 대만 고궁 박물관 관람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.

시먼딩쪽에 숙소가 있어서 

시티투어로 박물관을 갔어요.



투어버스 사진이구요.



노선이 두종류있는데

블루라인을 타고 고궁박물관까지 갔답니다.~^^

배차시간이 40분마다있어서 

느긋하게 박물관 관람하고 

80분뒤 다시 탑승해서 스린야시장으로 돌아왔어요~



박물관 정문의 모습입니다.

 1949년 중국 국공내전에서 패배한 국민당의 장개석이

대만으로 내려오면서 중국에 유명한 유물은 다 가지고 내려왔다는

얘기를 어디서 들어본거 같아

기대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경비나 보안이 

삼엄하지는 않더라구요~

중국본토에 이런게 있었더라면 들어가면서

검색2~3번은 했을듯..ㅋㅋ



날씨가 맑아 좋긴했는데

너무 더웠어요..ㅡ.ㅡ



이제 안으로 들어갑니다~~



탑모형으로 만든거 같은데

너무 잘 만든거 같아 보였어요~



불상도 보이고~



먼지 아시겠나용?ㅋ

서유기에 손오공인듯한대요..ㅋㅋ

너무 외소해 보이내요~~^^;;



아름다운 그림도 있고~



가이드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~

혼자가게되서 혼자 둘러보니~

유물하나하나마다 스토리가 있을텐데

그걸 못들으니 감흥이 좀 안생기네요..ㅡ.ㅜ

다음에 오게될 기회가 생기면 가이드와 함께 관람해봐야겠어요



먼가 웅장해보이고 멋있었는데

이것또한 어떻게 쓰이는 용도인지 모르고 나왔답니다.ㅋ

고궁가실 계획 있으신분들은 

꼭 가이드 동행하세요..ㅋㅋ

유물하나에 담긴 스토리를 들으면서 

관람하면 정말 재미있을거 같아용~





Posted by 미소F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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